최운식 이사장은 경기북부지부 보호사업 추진실적, 허그일자리지원사업 운영현황, 의정부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정착지원 조례 제정 등 경기북부지부의 업무 현황을 청취하면서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최운식 이사장은 자신을 ‘가슴속에 꽃을 품고 있는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꽃을 보면 화가 풀리고, 마음이 평안해진다.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와 향을 가진 꽃들이 존재하는데, 그처럼 우리들도 서로의 다른 모습과 향을 인정해주며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최 이사장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협의회장과 기천서 사무총장, 사회교육위원회 이병권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경기북부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해온 활동들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