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국회가 22일 여성가족위원회의 국정감사를 끝으로 3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이날 여가위는 여성가족부·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을 상대로 질의를 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일부 대권주자들이 제기하는 여가부 폐지론 혹은 통합론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여가부 폐지론에 선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성폭력·가정폭력 방지책과 이에 따른 2차 피해를 막는 방안 등을 놓고도 질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