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26일에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 27일에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올해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역내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틀간 이뤄지는 회의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의 한 축으로서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보건 협력 강화를 위한 기여 의지를 강조하고 조속한 역내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