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재학생은 3,462명 상담사는 고작 1명… 유명무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인권센터

기사입력:2021-10-20 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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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국회의원.(사진제공=이상헌의원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울산 북구)의원이 20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인권센터가 상담사 전문성 부족과 인력난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인권센터는 재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설치된 학생지원 기구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인권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사가 2차 가해를 저질렀다는 논란으로 업무에서 배제되어 현재 근무 상담사 1명이 재학생 3,462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 또한 부족해 행정 업무를 상담사가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헌 의원이 한국예술종합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내 인권센터 개소 후 상담 전문성 부족과 2차 가해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으나, 해당 상담사를 상담 업무에서 제외하는 임시방편을 취할 뿐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조치가 없어 센터의 정상적 운영은 여전히 미지수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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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이상헌의원실)

인력난 또한 심각하다. 실질적으로 인권센터 업무를 총괄하는 팀장 자리는 공석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부족한 인력 보충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 차례 채용 공고를 올렸으나 지원자 미달 등으로 인력 보충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헌 의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대부분의 강의가 소수로 이루어져 권력형 폭력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다”며 “이러한 특수 환경을 고려해 인권센터의 인력 확충과 전문성 강화 등 내실 있는 인권센터 운영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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