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4bay 중심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수납력이 우수한 펜트리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며 “각 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해당 단지는 올해 11월 입주를 시작하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2,560세대)와 함께 3000여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며 “이번 분양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안신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단일 브랜드 기준)을 완성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또 일부(1,5블록)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적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