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첫 정상간 통화 내일 이뤄질 듯... 청와대 일정 조율 중

기사입력:2021-10-14 18:25:50
[로이슈 안재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5일 첫 정상간 통화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정확한 시점은 결정되지 않았다. 여전히 조율 중"이라면서도 "오늘이든 내일이든 양국이 합의하면 바로 통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일정 및 양국 상황 등을 고려하면 통화는 다음날 오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도 이날 기자들에게 "현재 (양 정상 간 통화) 추진을 염두에 두고 관련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했다.

한일관계가 꽉 막혀 있는 상황에서 두 정상이 관계 개선을 위한 의지를 통화에서 드러낼지 주목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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