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의원연맹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국민일보 빌딩)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단체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총회에서는 한일 관계 해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박홍규 고려대 교수의 '한일화해 3.0을 향하여' 강의도 열린다.
이날 행사는 한국 측 회원들이 참석하는 총회로 일본 국회의원은 참석하지 않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