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이트 탄젠트.(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박제성 교수에 따르면 문주를 구성하는 타일은 고풍스러운 석재 재질로 은은한 빛을 담아내며 신세계로의 변화를 표현한다. 석재 타일 내부에 설치된 LED 광원은 신비로운 반사광으로 초현실적 디자인을 연출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난달 준공한 현대건설의 4번째 ‘디에이치’ 현장으로서 특화된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세계적 예술작가들과의 협업으로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금번 수상으로 현대건설 아파트의 세계적인 디자인 능력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며 “세계적인 디자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고객소통 및 상품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