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다논,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액티비아 화이트 플레인’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고객 대상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액티비아 화이트를 활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설문조사 이벤트는 ‘액티비아 화이트를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포함해 제품 경험 여부와 선호 이유 등 액티비아 화이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해당 설문조사는 액티비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 내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설문조사 참여 후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액티비아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9월 30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발표는 10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오리온 꼬북칩 매운맛, ‘샘스클럽’ 입점

오리온은 꼬북칩(현지명 : 터틀칩스 ‘TURTLE CHIPS’) ‘플레이밍 라임맛(매운맛)’이 미국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에 입점하며 미국 히스패닉(중남미계 미국 이주민) 시장을 공략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전체 인구 중 히스패닉의 비중은 백인 다음으로 많은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가장 인구가 많이 증가한 인종으로서 구매력이 높은 핵심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샘스클럽은 미국 내 6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북미 3대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중 하나다. 지난 3월 미국 하와이주(州) 샘스클럽에서 판매를 시작한 꼬북칩 콘스프맛과 초코츄러스맛의 소비자 호응이 이어지자, 샘스클럽은 북미지역에서도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오리온에 보내왔다고 사측은 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콜로라도 등 서부지역 3개주 72개 샘스클럽 매장을 시작으로 꼬북칩 콘스프맛과 초코츄러스맛과 함께 ‘플레이밍 라임맛’도 선보이며 매운 소스를 즐겨먹는 히스패닉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라며 "추후에는 미국 전역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웅진식품, 선스위트 ‘건프룬 컵케이크 레시피’ 공유 이벤트

웅진식품은 ‘선스위트(SUNSWEET) 프룬’을 활용한 컵케이크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식품 공식 블로그에서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웅진식품이 준비한 선스위트 드누아르 건프룬 컵케이크 레시피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참여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선스위트 드누아르 건프룬을 증정한다.

웅진식품 담당 관계자는 “선스위트의 건프룬은 단독으로 먹기에도, 다른 음식에 넣어 즐기기에도 좋은 프리미엄 간식”이라며 “웅진식품이 준비한 레시피와 함께 더욱 특별한 컵케이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