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하남에디피스’는 하남C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8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6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타입별로는 ▲39㎡ 7세대 ▲50㎡ 8세대 ▲59㎡ 402세대 ▲74㎡ 101세대 ▲84㎡ 78세대 등으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부터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까지 고루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청약일정은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해당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입지여건을 살펴보면 하남시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스타필드하남,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을 가까이 두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등 공공·문화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신장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고, 남한중, 신장고 등도 도보권이어서 원스톱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당정뜰, 하남유니온타워, 신평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초역세권부터 미래가치, 생활 인프라 등 어느 하나 빠짐없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더샵 브랜드 최고의 설계와 상품성을 적용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