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진행된 자상한기업 행사로,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두번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SK에코플랜트)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1년 이후 9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당사는 매년 비즈파트너(Biz Partner)와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비즈파트너를 위해 금융지원 확대, 방역용품 지원 등을 실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관용 SCM그룹장은 “이번 결과는 SK에코플랜트 구성원 모두가 동반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성과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비즈파트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