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시티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계룡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리더스시티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 역세권 단지인 데다 KTX, SRT 노선이 지나는 경부선 대전역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인동 네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신설역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리더스시티 4BL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전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 광장과 정원을 단지 내에 배치하는 조경특화 설계도 적용되며, 고품격 외관 디자인까지 갖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동구 천동3구역을 개발해 분양에 나선 리더스시티는 뛰어난 교통환경과 주거환경을 갖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공급돼 하반기 대전 분양물량 중 최대어로 손꼽히는 만큼 아직 분양 시작 전인데도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