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제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최근 야권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고발 논란’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전 대표는 1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강욱 열린민주당에 대한 고발장 초안의 출처가 검사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실로 밝혀졌다"면서 "윤 전 총장과 가까운 검사 출신 국회의원들의 개입은 정치검찰과 국민의힘이 유착했다는 정황"이라며 특검 및 국정조사 추진을 제안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고발 사주 의혹은 윗선이 지시한 직권남용, 검사 등 공직자의 선거 개입, 실명 판결문을 유출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3가지 범죄가 적용될 수 있는 만큼 (수사를) 공수처에만 한정하지 말고 검찰과 경찰 등이 포함된 종합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현재 진상조사를 하는 대검은 빨리 감찰을 마무리하고, 국회 법사위에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여야는 즉각 국정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이번 주 대구경북 경선과 강원 경선으로 이어지는 1차 슈퍼위크를 대비해 전방위적인 '민심 잡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이낙연, 야권 發 ‘고발 논란’에 특검·국정조사 등 강력 대응 제안
기사입력:2021-09-10 17:32:5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626.87 | ▲5.51 |
코스닥 | 725.07 | ▼8.16 |
코스피200 | 350.45 | ▲1.29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6,241,000 | ▲186,000 |
비트코인캐시 | 563,500 | ▲5,000 |
이더리움 | 3,674,000 | ▲3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190 | ▲270 |
리플 | 3,411 | ▲32 |
이오스 | 1,197 | ▼1 |
퀀텀 | 3,424 | ▲2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6,195,000 | ▲151,000 |
이더리움 | 3,674,000 | ▲39,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220 | ▲330 |
메탈 | 1,212 | ▲3 |
리스크 | 768 | ▲3 |
리플 | 3,409 | ▲29 |
에이다 | 1,096 | ▲8 |
스팀 | 215 | ▲2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6,230,000 | ▲210,000 |
비트코인캐시 | 562,000 | ▲3,500 |
이더리움 | 3,673,000 | ▲3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200 | ▲410 |
리플 | 3,410 | ▲28 |
퀀텀 | 3,391 | 0 |
이오타 | 327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