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EG the1 3차 반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내포신도시 EG the1 3차’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아파트로 3.3㎡당 분양가가 900만원대 초반에 책정돼 있다. 특히 전용면적 73㎡의 경우 2억원 후반으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되고 있으며, 초기투자금액에 부담이 덜하다. 여기에 중도금은 50%로만 책정됐고, 대출이자 비용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게 라인건설의 설명이다.
‘내포신도시 EG the1 3차’는 지하 2층~지상 26층, 15개동, 전용면적 73㎡, 84㎡ 총 954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분양한 1차와 2차까지 총 2663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내포혁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췄을 뿐 아니라 라인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누릴 수 있다”며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연결,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