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판교 SK뷰 테라스’ 분양

기사입력:2021-09-06 13:31:51
SK에코플랜트 판교 SK뷰 테라스 투시도.(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판교 SK뷰 테라스 투시도.(사진=SK에코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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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SK에코플랜트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B1블록에서 ‘판교 SK뷰 테라스’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판교 SK뷰 테라스는 대장지구 마지막 중소형 민간분양 단지로,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75㎡~84㎡, 16개동, 총 292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테라스 및 복층 다락이 적용된 다양한 주택형이 마련됐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75㎡B1 13가구 ▲75㎡B2 13가구 ▲75㎡B3 13가구 ▲75㎡B4 13가구 ▲84㎡A1 57가구 ▲84㎡A2 57가구 ▲84㎡A3 57가구 ▲84㎡A4 57가구 ▲84㎡T 12가구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청약은 1군(75B1, 75B2, 75B3, 75B4), 2군(84A1, 84A2, 84A3, 84A4), 3군(84T) 등 총 3개군별로 진행된다. 특히 각 군별 300만원의 청약 신청금이 필요하며 1건씩 접수할 수 있어 1인 기준 최대 3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이후 2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440만원이다.

판교 SK뷰 테라스는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제한이 없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진다. 1회차 계약금은 10%, 계약 후 30일 이내 2회차 계약금 10%의 납부 조건이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에서 민영으로 공급되는 마지막 중소형 평형의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SK에코플랜트로 선보이는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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