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 공공장소 음주 난동자 ‘경범죄 처벌법’ 개정안 발의

기사입력:2021-08-30 21:35:46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음주 난동자와 관련해 경범죄 처벌법상 용어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의 「경범죄 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0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음주소란 행위의 장소적 범위에 ‘공공장소’, ‘대중교통수단’을 추가하여 시민을 향한 주취자의 폭력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또한 공공장소와 대중교통수단에서의 폭언·난동 등의 행위를 한 주취자에 대한 벌금이 60만원으로 상향된다.

현행 경범죄 처벌법에서는 관공서에서의 주취소란 행위에 관해서만 6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의 형을 부과하고 있으며, 공공장소와 대중교통수단에서의 주취소란 행위에 대해서는 5만원 이하의 형을 부과하고 있다.

또한, 마시는 물 사용방해·물길의 흐름 방해·무단소등·미신요법·야간통행제한 위반·행렬방해 등 사회적 인식의 변화에 따라 비범죄화·사문화된 6개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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