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행2지구 공동주택 조감도.(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 중 시흥시 은행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경기도 시흥시에 연면적 36만1622㎡, 지하 4층~지상 45층, 16개동, 2166세대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총 5060억원 규모이며, 오는 2022년 8월 착공 예정이다.
이천 안흥동 3블럭 복합개발사업은 경기도 이천시에 연면적 16만3704㎡,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810세대, 오피스텔 55실,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513억원 규모이며, 내년 12월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이밖에 오산 세마역 오피스텔 개발사업은 경기도 오산시에 연면적 9만8944㎡, 지하 6층~지상 28층, 3개동, 546실의 오피스텔을 개발하는 사업이며, 총 1630억원 규모로 오는 2022년 9월 착공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연이은 수주로 올 한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의 청신호가 켜졌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거점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통한 국내외 개발사업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