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 투시도.(사진=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DL이앤씨는 서울 서북부 최초로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하고, 최고 수준의 설계 등 특화된 상품성을 조합원들로부터 높이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당사의 진심을 믿고 선택해주신 북가좌6구역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조합원 이익 극대화에 기여하고,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L이앤씨는 올해 부산 해운대 우동1구역 재건축(5515억원) 수주를 시작으로 군포 산본우륵 리모델링(3225억원), 시흥 거모3구역 재건축(1229억원),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4950억원), 대전 도마 변동12구역 재개발(1675억원) 사업 등을 1조9609억원을 수주했으며, 이번 북가좌6구역까지 합해 총 2조496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 중이다.
한편 북가좌6구역은 향후 재건축사업을 통해 총 197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