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BI 디자인.(사진=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본질적인 핵심만으로 더 상징성 있는 시각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그래픽 모티프들을 새롭게 만들었으며, 이러한 요소들을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조경, 서비스, 사이니지 등 모든 곳에 새롭게 적용해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모든 고객 접점에서 제공함으로써 높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점수를 받았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e편한세상 스마트홈 앱은 ‘(Apps)앱스’ 본상을 받았다. 월패드, 모바일에 적용되는 e편한세상 스마트홈 앱의 UX/UI가 높은 편의성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집안 내부의 공기질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비대면 커뮤니티 예약 기능, 구성원 별로 사용 메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 등 변해 가는 라이프스타일을 조사·분석해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스마트홈에 도입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관점에서 편리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이 국제 무대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혁신적인 경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