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건설, 대단지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 계약 실시

기사입력:2021-08-23 09:49:39
송산 리안비채 메인조감도

송산 리안비채 메인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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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수도권 지역에서 테라스하우스가 신규 공급을 준비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강산건설이 공급하는 ‘송산 리안비채’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259세대 규모로, 송산그린시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단지 테라스하우스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점을 두루 갖췄을 뿐 아니라 단지 대부분이 남향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높은 채광성과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다는 게 강산건설의 설명이다.

특히 단지는 트렌디한 설계가 적용됐다. 일례로 A타입(163세대)은 가족구성원 모두가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강화한 형태로 선보인다. 1층은 공용홀과 필로티가 함께 조성돼 탁 트인 공간에 가족과의 파티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넉넉한 공간을 통해 취미생활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측간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대 간 벽 두께를 250mm(법정 최소 150mm)로 설계하고, 계단과 벽체를 이격해 계단 이동 시 진동과 소음이 벽을 타고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등 기존 테라스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하는 세심한 설계도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넉넉한 주차공간도 송산 리안비채의 자랑거리다. 단지 내에는 세대 평균 1.73대 1의 여유로운 지하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들이 주차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될 예정이다. EB4블록와 EB5블록에는 각각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여기에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헬스장, GX룸,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샤워실 등과 함께 이웃과의 만남을 위한 입주민 카페와 아이들을 위한 독서실이 마련될 계획이다.
강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입주민들 사이에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공간이 조성 가능한 주거시설이 인기가 높다”며 “송산 리안비채는 주택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강산건설이 심혈을 기울여 공급하는 만큼 입주민들이 우수한 상품성과 다채로운 활용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 리안비채의 견본주택은 송산그린시티 내에 위치하며, 계약은 오늘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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