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계약 5일 만에 완판

기사입력:2021-08-18 13:57:20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견본주택 모형도.(사진=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견본주택 모형도.(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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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사장 박현일)은 청주시 오창읍 각리에 들어서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정당계약 이후 5일 만에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의 숲세권을 갖춘 입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그 결과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 분양흥행을 실현시켰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의 미래가치와 각리공원, 진통공원 등을 끼고 있는 숲세권에 초품아 학세권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 등으로 실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 같다”며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대지면적 1만9813㎡에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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