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13일 분양 시동

기사입력:2021-08-11 12:01:42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투시도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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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3일 경남 양산시에서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는 경상남도 양산시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2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 단일면적으로 3.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59㎡A 173가구 ▲59㎡B 52가구 등이다.

한토신에 따르면 이곳은 단지 바로 앞에 천성초교(병설유치원 포함)를 비롯해 웅상중교, 웅상여중교, 웅상고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양산시 평산, 덕계지역 일대에서 유일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중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는 게 한토신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교통인프라도 개선 중이다. 지난해 7번국도 우회도로 일부 구간이 개통되는 등 잦은 정체를 빚었던 양산~울산, 양산~부산간 차량 이동시간이 빨라졌다.

또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부산 노포~KTX울산역) 건설계획이 확정된 데다 부산1호선 연장선인 양산도시철도(노포~사송~북정)가 2024년 개통예정에 있는 등 양산시 일대의 광역교통망도 개선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의 분양가는 발코니확장 비용을 제외한 3.3㎡당 940만원대로 경쟁력을 갖췄다”며 “현재 양산 일대 새 아파트 가격이 3.3㎡당 1000만원을 웃돌고 있으며, 신규 분양 단지도 1100만~130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청약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장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받으며 31일에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양산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 및 주택수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해당지역 및 부산, 울산 등 인근지역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하고 각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비규제지역인 만큼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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