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9월 분양

기사입력:2021-08-11 11:44:40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투시도.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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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9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지하 3층~지상 26층, 2개동, 총 222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는 전용면적 72㎡ 아파트 168가구, 전용면적 23~42㎡ 오피스텔 54실, 전용면적 32~125㎡ 단지내 상가 17실 등으로 구성되며 동시에 분양될 예정이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의 입지적 최대 장점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갖췄다는 평가다.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을 거쳐 수원역까지 총 74.8km의 구간을 연결하는 수도권급행철도(GTX-C)노선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보권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과 GTX-C가 정차하는 덕정역은 두 정거장에 불과하며, GTX-C 노선이 완공될 경우 서울(삼성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도 2023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광역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수영장까지 갖춘 행복드림센터가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며, 문화공간인 복합커뮤니티센터도 동두천시의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뿐 아니라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또 지역 내 최고층(26층)으로 설계돼 동두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하는 동두천시는 최근 10년간 민간 분양된 아파트가 단 6곳(총 2372가구)에 불과하다”며 “특히 동두천시는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약 90%에 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높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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