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화정 루미니 조감도.(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루미니’는 주거공간에 도심라이프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각자의 삶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도록 하겠다는 롯데건설의 철학을 담았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도심라이프를 연구한 롯데건설은 도심 속 주거공간만이 품고 있는 가치와 가능성, 설계를 최적화한 공간을 제안하고자 새 주거 브랜드 ‘루미니’를 론칭하게 됐다“며 “향후 도심라이프를 향유하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발전하며, 더욱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선보여 도심형 주거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첫 사업지는 롯데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서 선보이는 ‘고양 화정 루미니’다. 이곳은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GTX-A노선의 수혜를 누리는 단지로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정역 환승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여건, 창릉신도시 개발호재, 공세권 입지까지 더해진 단지로 도심 속 생활의 새 주거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첫 적용되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타 단지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도심라이프를 위한 최적의 주거공간이다”며 “화정역 환승역세권, GTX-A노선 수혜가 돋보이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루미니만의 뛰어난 상품성까지 적용되는 만큼 도심라이프의 완성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