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음료&디저트 브랜드 온지, 정기 구독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2021-08-09 14:10:25
온지에서 정기 구독 서비스가 진행되는 ‘온지키트’.(제공=온지)

온지에서 정기 구독 서비스가 진행되는 ‘온지키트’.(제공=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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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삼진식품 창업주의 손자 박용준 삼진인터내셔널 대표가 투자해 운영하는 한방음료&디저트 브랜드 온지는 한방 보약차, 티테라피, 건강 디저트로 구성된 ‘온지키트’의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온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 식품에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2주에 한번 정기적으로 배송되는 ‘온지키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지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줄임말 ‘온지’와 향약집성방이 간행된 1433년이 결합된 브랜드이다.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안다’는 온고지신의 정신과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집필한 향약집성방의 애민 정신을 담고있다.

온지의 모든 메뉴는 ‘한방 차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자 많은 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맛으로 재해석했다. 또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서 만드는 ‘건강한 습관’을 제안한다.

‘건강한 습관’을 제안하는 온지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4절기 약재를 엄선하여 한방 음료를 제조했다. 이 한방 음료는 각 절기를 고려한 약재를 활용해 체질 구분 없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티 테라피와 디저트도 제공한다. 제철 재료는 식물의 영양분이 가장 무르익는 시기에 수확한 재료를 말한다.

온지 정기 구독 서비스는 온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청 가능하며, 1개월, 3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온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온지 1호점은 한방을 기초로 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온지는 지속적인 앞으로 연구 개발을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한방 음료&디저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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