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흥국생명의 디지털 부문 전문인력이 참여해, 보험 부문의 밸류체인 혁신과 새로운 성장 거점 확보를 위한 신사업 진출을 협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보험 밸류체인에 적용 가능 분야는 ▲마케팅, ▲상품개발, ▲인수검사, ▲계약관리, ▲고객서비스, ▲보험금 청구 등이다.
또한, 디지털 신사업 관련은 ▲메타버스, ▲헬스케어, ▲반려동물, ▲자산관리, ▲육아 및 어르신 요양 등 라이프사이클에 지속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사업을 비롯해 MZ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과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협업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홍보를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오피스아워’는 디캠프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