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내년까지 전 차량 ADAS 적용 확대…사고예방 총력

기사입력:2021-08-06 12:57:22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사진=그린카)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사진=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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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카셰어링 전문업체 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가 오는 2022년 말까지 그린카가 운행하고 있는 전 차량에 대하여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차량으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올 8월 기준 현재 전 차량의 약 85%를 제조사의 순정 ADAS가 적용된 차량을 도입, 운영 중이다. 현재 그린카에 적용 중인 주요 ADAS 옵션은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측·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있다.

나아가 그린카는 고객들의 사고 방지와 이용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오는 2022년 말까지 전 차량을 제조사의 순정 ADAS를 탑재한 상위 트림 차량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또 지난 6월 진행한 아이오닉5 전기차 도입에 이어 올해 말까지 전기차 100여 대를 추가 도입하며 친환경 차량 비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린카 김경봉 대표는 “이번 ADAS 전 차량 도입은 그린카 고객들이 사고로부터 더 멀어지고, 운전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계획했다”며 “모빌리티 관련 업종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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