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악공원 품은 ‘이천자이 더 파크’ 9월 분양

기사입력:2021-08-05 11:58:18
이천자이 더 파크 조감도.(사진=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조감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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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이천시에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파크’를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천자이 더 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이천시에 선보이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며,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7㎡ 70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136가구 △59㎡B 69가구 △84㎡A 229가구 △84㎡B 130가구 △84㎡C 24가구 △84㎡T(옥외공간) 17가구 △102㎡T(옥외공간) 9가구 △107㎡ 92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설 부악공원은 총 16만7000여㎡로 이 중 축구장 약 18배 정도의 크기인 12만 5000여㎡가 부악공원시설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원부지 내에는 잔디마당,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등 다양한 레저·문화공간과 온 가족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체육공간인 꿈자람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또 부악공원을 비롯해 주변으로 설봉공원, 아리산, 설봉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GS건설은 이천자이 더 파크에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전용면적 59㎡는 모두 4베이 구조로 설계했으며, 안방에 드레스룸 등이 있다. 84㎡ 일부 가구(17가구)와 102㎡(9가구)는 서비스면적이 넓은 옥외공간형으로 설계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부악공원 사업은 단순한 공원 조성을 탈피해 이천시 일대 주거문화 수준을 끌어 올리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천자이 더 파크는 GS건설이 이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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