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청약통장 필요없는 ‘힐스테이트 남산’ 8월 공급 예고

기사입력:2021-08-03 12:41:27
힐스테이트 남산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남산 투시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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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은 8월 서울시 중구 묵정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남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전용면적 21~49㎡ 총 282세대로 조성된다. 또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남산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써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 실거주 의무가 없어 아파트 대비 부담이 적고,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 적용으로 발코니 등의 설치가 가능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전용면적 21㎡A타입을 제외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호텔식 분리형 욕실이 적용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전 세대에 세대 창고가 지하 공용공간에 제공되며, 전용면적 38㎡이상 타입에는 팬트리가, 일부세대에는 테라스가 조성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38㎡ART, 44㎡ART의 경우 광폭 루프 테라스가 적용돼 넓은 공간에서 캠핑, 개인정원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남산은 서울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희소가치가 높다”며 “여기에 아파트 대비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남산은 현재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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