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한상호 복지국장(좌측 3번째),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옥희 포항시지부장(좌측 2번째), 한화건설 임직원 등 참석자들이 포레나 도서관 98호점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사진=한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도서관 조성에 참여한 시간은 5000시간이 넘고, 기증한 도서도 6만여권에 달한다.
나아가 한화건설은 포레나 도서관 98호점 개관에 이어 올해 내 10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한화건설은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만큼 비대면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