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남북정상회담 논의는 아직 없어”... 4월부터 문서 형태 친서 교류

기사입력:2021-07-27 19:15:3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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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청와대는 27일 남북이 통신연락선을 복원하며 대화 재개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남북 정상 간 대면 접촉, 화상 회담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번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남북 정상 간 대면 접촉 또는 화상 회담 계획이 있느냐'는 서면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3주년을 계기로 친서를 교환한 이후 최근까지 여러 차례 문서 형태의 친서를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양 정상은 남북관계가 오랜 기간 단절돼 있는데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조속한 관계 복원과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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