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삼성디지털시티 품은 ‘포레나 수원원천’ 8월 공급

기사입력:2021-07-26 13:18:39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위치도.(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위치도.(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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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품고 광교·영통 더블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오는 8월 공급한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서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로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로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총면적 172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곳에는 약 56개국 3만50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도 자리해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산림욕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영흥공원은 대규모 수목원과 생태숲, 1.5km에 달하는 순환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이 갖춰지게 된다.

이와 함께 광교·영통의 더블 생활권에 속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광역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교통망신설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한화건설 문주태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다”며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나 수원원천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마련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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