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미루며 지지 기반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지율 조사에서도 정체를 겪고 있는데 이번 후원금 모금을 계기로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캠프에서는 후원금이 몰려들어 일종의 '붐'을 일으킨다면 주춤했던 지지율도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소액 모금이 몰리면서 후원금이 속도감 있게 커진다면 지지세가 여전하다는 방증이 될 수 있다는 셈법이다.
한편 캠프는 이날 윤 전 총장 공식 온라인 홈을 개설하며 여론을 결집해 지지율 박스권을 벗어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