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 중대형 대단지 ‘세종자이 더시티’ 분양 돌입

기사입력:2021-07-16 10:18:14
세종자이 더시티 조감도.(사진=GS건설)

세종자이 더시티 조감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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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은 중대형 대단지로 조성하는 ‘세종자이 더시티’의 분양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무려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단지는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한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16일~22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세종자이 더시티는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단지 내·외부 곳곳에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조경은 수경시설과 함께 조성된 ‘중심정원’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자이펀그라운드’, 고품격 수경시설인 ‘워터가든’, 아름다운 휴게정원인 ‘힐링가든’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은 세종시의 도시경관과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2개소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G·X룸,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실내놀이터 등으로 구성되는 ‘클럽자이안’이 마련된다.

세대 내부는 타입 별로 4베이 4룸 구조, 5베이 5룸 구조, 테라스 구조, 지하다락, 복층형 펜트하우스 구조 등 다양한 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알파·베타공간(일부),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을 통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가운데 특히 이번 단지는 세종시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그동안 세종시에서 유례없던 약 1100가구의 일반 분양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며 “따라서 세종시는 물론이고 전국 각지의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이전기관 특별 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며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세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자이 더시티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세종자이 더시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분양일정 등의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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