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헬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증상을 입력하면 의심되는 질병을 찾아주는 'AI헬스큐',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질병예방 프로그램 '건강365', 관리하기 번거로웠던 자녀 예방접종 스케줄 관리를 간편하게 해주는 '예방접종수첩'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 기능인 AI헬스큐는 사용자의 증상을 기반으로 예상되는 질병을 찾아주고 그에 따른 관리 및 예방정보와 더불어 관련 제품과 서비스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로 구성될 계획이다.
박주용 코나헬스케어 부문장은 “AI헬스큐 서비스 준비 과정 중 자문 및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던 다수의 전문의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의사를 밝혀왔고, 이에 정식으로 투자조합을 설립하게 됐다”며 “1차로 투자조합에 참여한 전문의들 외에도 다수의 전문의들과 2차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