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UDC 2021 1차 연사 라인업에는 NFT,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메타버스 등 최근 블록체인 업계를 뒤흔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눈길을 끈다.
▲국내 NFT 예술품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옥션블루의 이정봉 대표, ▲이더리움 확장성 증진 연구로 잘 알려진 토카막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온더의 정순형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로 디파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솔라나랩스의 애나톨리 야코벤코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 테조스를 운영하는 테조스 재단의 아서 브라이트만 이사회 임원, ▲최근 NFT 플랫폼 심볼을 공개하고 커뮤니티 확장에 힘쓰고 있는 넴의 크리스티-리 민핸 최고기술경영자,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 개발사 더 샌드박스의 세바스찬 보르제 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설립자, ▲이더리움 기반 NFT 게임 ‘엑시 인피니티’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의 제프리 저린 공동설립자, ▲스테이트 샤딩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 개발사 쿼크체인의 치 조우 대표 겸 설립자,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커니코리아(유)의 진창호 상무,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 개발사 람다 256의 박재현 대표가 발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두나무 관계자는 “현 시대 새로운 혁명을 이끌고 있는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UDC 2021과 함께할 예정”이라며 “우리 삶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개척해 낸 선구자들인 만큼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