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R-Plus.(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또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티볼리&에어 및 코란도, 올 뉴 렉스턴은 3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는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계절별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차량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소 및 서비스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