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대우건설과의 주택 브랜드 통합은 없다”

기사입력:2021-07-08 11:46:25
중흥그룹 사옥.(사진=중흥그룹)

중흥그룹 사옥.(사진=중흥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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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더라도 양사의 주택 브랜드는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중흥그룹은 8일 대우건설의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와 중흥그룹의 ‘중흥 S-클래스’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에 대해 이같이 일축했다.

이는 양사의 주택 브랜드가 가진 강점이 다른 만큼 각각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주택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 후 양사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고용안정과 경영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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