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회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는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프리미엄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철학을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토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올해부터는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열고,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전략과 상품을 내놨다. 내년 개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등의 주제로 콘텐츠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꿨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은 대우건설의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리뉴얼한 푸르지오 철학에 걸맞게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