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SK VIEW 테라스 투시도.(사진=SK에코플랜트)
이미지 확대보기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조성되는 ‘판교 SK VIEW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 총 292가구로 이뤄진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테라스 및 복층 다락 등이 적용된 다양한 주택형이 마련됐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한국판 비버리힐즈’라 불리는 판교 대장지구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5903여가구가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로 조성돼 미래가치가 높다.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와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가 위치한 더블 생활권 입지로 생활환경이 우수하고, 응달산과 태봉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판교대장초교, 판교대장중학교, 공공도서관(2024년 예정) 등의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낙생고, 성남외고, 이우중·고교 등 분당구 학군 배정 및 지원이 가능하며 정자역, 미금역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에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자연친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테라스와 공간활용이 우수한 복층구조 다락 등 SK에코플랜트 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주민카페, 맘스카페, 주민회의실, 취미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또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세대당 1.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에서 민영으로 공급되는 마지막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브랜드 공급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SK에코플랜트로 선보이는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SK VIEW 테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