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2021-07-02 12:26:49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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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2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2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선보이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동, 총 75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267가구 △59㎡B 145가구 △84㎡A 87가구 등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60만원대로 책정됐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아파트 1순위 청약은 무주택 또는 1주택(분양권 포함) 세대주로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또 세대 내 전원이 과거 5년 이내 청약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부산광역시 1년 이상 거주자는 1순위 해당지역, 부산 1년 미만 또는 울산, 경남 거주자는 1순위 기타지역에 청약할 수 있다.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남향 위주의 배치에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제외)와 스마트한 광폭 수납공간을 갖춘 탑상형 평면으로 설계되며, 개방감이 높은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적용된다. 여기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특화설계도 곳곳에 도입되며, 특히 59㎡B타입에는 84㎡ 타입에 버금가는 안방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돼 중대형 부럽지 않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코오롱 글로벌의 설명이다.

한편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5월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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