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는 4곳에서 오픈한다. 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경남에서는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오피스텔 ‘THE GL’ 등 12곳에서 진행한다. 계약은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등 16곳에서 진행한다.
◆ 청약 접수 단지
29일 양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마전지구 17블록 2롯트 외 4필지에 들어서는 ‘마전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5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앞 검단 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단지 1km이내에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29일 대우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조성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1,313가구 규모다. 단지는 용계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하며 동대구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7월 2일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1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216가구 규모다. 단지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동성로가 인접해 CGV, 롯데시네마와 같은 다양한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같은날 롯데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양덕동에 들어서는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7개 동, 전용면적 59~99㎡, 9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권에는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며 KTX마산역이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