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투어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7월 24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에서 열리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네덜란드 최고의 축구 클럽 아약스 암스테르담 (Ajax Amsterdam)의 친선 경기다. 경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대 500명의 관중만 경기장 입장이 허용되며 독일 방송사인 RTL을 통해 생중계된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Hildegard Wortmann) 아우디 영업 및 마케팅 이사는 “우리 모두는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올 날을 고대하고 있다”며 “아우디는 파트너인 FC 바이에른과 함께 환상적인 투어를 제공하고 새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