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머물다 포스터.(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말 그대로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 간의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기획됐다. GS건설은 회사가 가진 공간을 젊은 음악인들에게 개방해 공유하고, 젊은 음악인들은 야외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하고, 지역 회사원들과 지역민들은 음악공연으로 힐링을 만끽하고, 지역 상권도 공연으로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자선적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