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무순위 접수

기사입력:2021-06-25 13:22:09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투시도.(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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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서울시 중구 인현동2가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사후 무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세대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지어진다. 이 중 임대주택을 제외한 16층~26층 도시형생활주택 293세대는 이미 지난해에 공급을 완료했고, 이번 공급분은 지상 4층~15층 아파트 281세대 중 잔여물량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의 경우 지난 5월 실시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당시 평균 경쟁률 29대 1로 분양을 마쳤으나, 이후 부적격 물량 및 무분별한 청약 등의 당첨포기 세대로 인해 이번 사후 무순위 접수를 진행하는 것이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사후 무순위 접수 물량은 주택형별 전용면적에 따라 24A 24세대, 24C 3세대, 28A 25세대, 29A 15세대, 29C 1세대로 총 68세대이다.

사후 무순위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청약일정은 오는 30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7일, 계약일은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매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여건과 최근 서울시 분양시장이 활황이다 보니 묻지마 청약수요가 몰리면서 부적격 당첨자가 많이 발생했다”며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든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CBD와 인접해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소형아파트로 가치가 높아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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