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숙박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하이엔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49층으로 지어져 청주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사업 부지에는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도 함께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지를 브랜드에 걸맞은 하이엔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에는 호텔식 로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파티연회룸, 옥외 스파&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조식서비스, 크린케어 서비스, 버틀러 서비스, 카케어 서비스와 같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프리미엄을 넘어서 고품격 프레스티지를 추구하는 생활숙박시설로 그동안 청주에서 볼 수 없었던 하이엔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대규모 복합개발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터미널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며, 100%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