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채널 F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옵티마 2X(Optima 2X)’를 오는 27일 오후 11시 36분부터 SK스토아 홈쇼핑 채널을 통해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옵티마 2X’는 2채널 FHD 화질을 탑재한 블랙박스로 기존 제품 대비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 기능을 확대했다.

영상 저장의 경우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약 50%까지 압축해 영상파일 저장 효율성을 높인 ‘메모리 절약모드(Memory Saving)’ 기능이 적용됐다. 또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됐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 적용으로 주차 시 보조배터리(아이볼트 BAB-105, 115/10,200mAh 장착 기준)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최대 157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외장 GPS 추가 장착 시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비롯해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후지원 부분도 강화해 구입 후 2년 간 무상 AS기간도 확대했다.

팅크웨어는 이번 방송에서 제품 할인, GPS, 출장장착, 무선충전거치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옵티마 2X’는 메모리 절약모드와 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을 적용해 영상 녹화의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며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해 필요 시 차량정보에 대한 실시간 확인은 물론 AS도 2년으로 확대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