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부산교육청은 LG유플러스와 창의·융합 인재양성 위한 협약서를 내보이며 관계자들가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우수한 IT, 5G기술을 교육현장에 지원하여 부산시교육청 미래교육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호 동반 성장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직업계고 대상 취업역량 강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협력, 계열사 현장 체험학습 운영 등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지원·협력키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실천과제를 올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예정이며, 운영 성과에 따라 협력 사항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양기관은 ▲IT전문가 학교 연계 아카데미 운영 ▲직업계고 대상 취업역량강화 및 안정적 일자리 협력 ▲4차 산업혁명시대 관련 계열사 현장 체험학습 운영 ▲부산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부사장은“앞으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가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며 “회사가 보유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