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 단지는 지난 2007년 분양된 ‘구미 원호 푸르지오’ 이후 구미시에서 14년 만에 공급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주거 선호도가 우수한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시는 최근 분양한 구미 아이파크 더샵(18.91:1),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10.55:1), 구미 확장단지 중흥S-클래스(8.84:1) 단지들이 높은 청약률로 1순위 마감하며, 분양열기가 뜨거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약은 세대주 및 주택수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의 구미시 및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중도금 60% 대출이 가능하며(담보대출 LTV 70%까지), 계약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구성 그리고 혁신적인 설계와 상품 구성 등이 가미되는 지역 내 14년여만의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분양과 투자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