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배달 매출 270% 껑충… O2O 채널 지속 확대

기사입력:2021-06-22 08:40: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배달 서비스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올해 상반기 배달 매출이 지난해 배달 총매출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올해 1월부터 6월 20일까지의 배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뚜레쥬르는 2019년 9월 배달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 전 매장의 약 90% 가까이 배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지속적으로 서비스 채널 및 상품을 적극 확대한 결과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뚜레쥬르는 최근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을 완료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카카오톡 앱에서 제품 주문, 배달 및 픽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앱 더보기 탭에서 ‘주문하기’ 메뉴를 선택하거나, 다음 포털 및 카카오 맵에서 매장 검색을 통해 접속 후 이용할 수 있다. 4000만 명 이상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에서 보다 손쉽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뚜레쥬르는 현재까지 약 600여 개 매장에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7월 말까지 8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론칭을 기념해 실속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하나카드로 배달·픽업 주문 결제 시 3000원, 씨티카드로 배달 주문 결제 시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페이북 앱에서 주문하기 마이태그 후 비씨카드로 배달·픽업 주문 결제 시 3000원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카카오톡 주문하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서비스 채널 및 O2O 최적화 상품을 적극 확대하며 급변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 및 채널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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